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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F Manifest
당나라 의정(義浄, 635~713년)이 691년(天授2)에 자신이 보고 들었던 인도 및 남방 여러 나라들의 비구와 비구니들의 일상생활 등을 기술한 것이다. 지극히 난해한 문장이지만 이 권에는 한자를 훈독하기 위해 쓴 부호(宝幢院点)가 있다. 후세 에도 시대에 지운 온코(慈雲飲光, 1718~1804년)가 주석서 《남해기귀내법전해람초(南海寄帰内法伝解纜鈔)》를 편찬했다. 앞부분과 뒷부분은 결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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