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문화재오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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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점
  • 철제단조
  • 높이14.5 구경22.8 몸통둘레24.3
  • 나라시대·8세기
  • 도쿄국립박물관
  • N-275

발은 승려가 탁발을 할 때나 식기로서 사용했는데 검소함을 위해 철 혹은 와발(瓦鉢) 이외는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되어 있으며 철발은 파손되어도 보수하고 5번까지 수리하여 사용해야 한다고 여겨진다. 따라서 오철발로 불리는데 본 유물도 바닥의 부식된 부분에 철판을 박아 수선했다. 『호류지 절 가람연기 및 유기자재장』에는 장육분(丈六分), 불분(佛分), 성승분(聖僧分)으로서 3점의 철발이 있었음이 기록되어 있는데, 본 오철발이 자재장에 기재된 물품에 해당하는지의 여부는 명확하지 않다. 현존하는 오철발은 본 유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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