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문화재청목향/초화은회칠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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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괄/1점
  • 청목향제/칠피제
  • 약5.0~8.0의 작은조각 약130조각/31.6×28.8×8.0
  • 나라시대·8세기
  • 도쿄국립박물관
  • N-115

청목향은 칠피함에 담긴 채 보존되고 있는데, 현재 모두 벌레에 의해 훼손되어 작은 파편 약 130개와 티끌들이 남아있을 뿐이며 그 재질도 명확하지 않다.
사각형의 모서리를 깎은 칠피함은 현재 뚜껑이 분실된 상태다. 측면에 은니로 그린 초화문의 흔적이 있으며 끈 가장자리에는 4잎 화문을 그렸고 안쪽에는 윤보운문(輪寶雲文)이 있는 금란을 붙인 테두리를 둘렀다.
청목향에 대해서 도홍경(456~536)의 『신농본초경집주』에는 「목향즉청목향야(木香即靑木香也) 영창(永昌)(하남성 낙양) 불복공(不復貢) 금개종외국박상래(今皆從外國舶上來), 잉운출대진국(仍云出大秦國) 금개용합향(今皆用合香) 불입약용(不入藥用) 당이곤륜래자위가(當以崑崙來者爲佳) 출서호래자불선(出西湖來者不善) 엽사양제이장대(葉似羊蹄而長大) 화여국화기실황흑(花如菊花其實黃黑) 소재역유지(所在亦有之)」라고 언급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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