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문화재삼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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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이안시대·12세기
  • 도쿄국립박물관
  • N-63

호류지 절에는 당나라 시대의 5대 명왕령과 순수 밀교 이전인 나라 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알려진 요 등의 법구가 전해지고 있는데, 엔기 연중(901~23)에 진언 승려 간엔이 벳토(장관)로 임명된 것을 시작으로 헤이안 시대 중엽부터 가마쿠라 시대에 걸쳐 본격적으로 밀교가 정착하게 되며, 이후 에도 시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법구가 제작되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유품이 전항의 금비와 본 삼고저다. 큰 귀목 문양과 밖으로 강하게 뻗쳐있는 모습, 옆 가지에는 큰 부리 모양을 붙였으며 가지가 둥글게 휘어진 점 등 헤이안 시대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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