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문화재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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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바라키현 이나시키시 후쿠다 패총 출토
  • 1개
  • 토제
  • 길이(세로)16.7 폭(가로)14.0 두께1.7
  • 조몬시대·기원전1000∼기원전400년
  • 도쿄국립박물관
  • J-38401
  • 이노우에코이치·후미코 기증

사각형이나 타원형이 기본인 판 형태의 토제품은 토판(土版)이라 불리며, 조몬 시대 만기 도호쿠 지방에서 간토 지방에 걸쳐 출토되고 있다. 도호쿠 지방에서는 석제 암판이 앞서 제작되기 시작하다가 나중에 토제 토판으로 소재가 변한다. 토판에는 얼굴이나 몸이 입체적으로 표현된 작품이나 여성을 나타내는 유방이나 정중선이 표현된 작품도 있어 토우와 비슷한 역할을 수행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끈을 넣는 구멍이 있는 것으로 보아 부적으로 사용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이 토판의 전체 형태는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이며 윗부분에는 굽기 전에 구멍 두 개를 뚫었다. 무늬는 양면 모두 가운데에서 위아래로 나눈 뒤 마소(磨消) 조몬 기법*을 사용하여 삼차문(三叉文)이나 호선문(弧線文)을 기조로 장식하였으며 전면을 붉게 채색했다. 앞쪽 윗부분에는 단침선(短沈線)으로 눈을, 삼차문으로 코를 나타낸 듯한 표현이 보이므로, 이 토판 역시 토우와 맥락을 같이하는 의례적 도구로서 조몬 시대의 정신적 측면을 잘 드러내 주는 훌륭한 자료가 되고 있다.

* 마소 조몬 기법: 조몬(새끼줄 무늬)과 민무늬 부분을 나누어 넣음으로 장식 효과를 높이는 기법으로 조몬 시대에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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