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문화재바이소시 두루마리그림 단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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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폭
  • 지본착색
  • 27.2×18.3
  • 가마쿠라시대·13세기
  • 도쿄국립박물관
  • A-11961

마의(馬醫)에게 예부터 내려오는 책인 마의초지 회권의 일부가 절단되어 전해진 것으로 생각된다. 도쿄 국립박물관 소장의 ‘마의초지 회권’(1권, 중요문화재, 오카자키 마사야 기증)에는 백락(말을 감별하는 명수)과 한방 명의 10명(단 권두에 백락의 상을 제외함), 마구간의 명마 7필, 약초 17종류가 그려져 있다. 그 회권의 5번째 사람이 ‘텐’이며 건너편의 왼쪽에 ‘구와우리우’라는 말이 그려져 있는데 이 부분이 본 단편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말이 왼쪽 뒷다리를 굽히고 있다는 점이 다르기는 하지만 그림의 모양의 거의 동일하다. 회권보다 더 정확하게 묘사하고 있으며 연대가 더 오래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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