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문화재초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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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폭
  • 견본착색
  • 포도:150.5×79.2/대나무:150.6×79.2
  • 원시대·14세기
  • 도쿄국립박물관
  • TA-488

옛부터 「조창(趙昌)의 마가리다케(曲り竹, 구부러진 대나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작품. 조창(趙昌)은 북송 전기(前期)의 화원(畵院) 화가이며, 화조화(花鳥畵) 특히 오리에다가(折枝畵, 꺾은 나뭇가지를 그린 그림)에 뛰어났다. 조창 작품으로 추정되는 것은 어쨋든 원(元)과 명(明) 시대 비능(毘陵, 상주(常州))의 초충화(草虫畵)와는 다르게 선려하고 정밀한 화풍을 보여주는 뛰어난 작품이다. 「자츠카시츠인(雜華室印)」이라는 인(印)이 있어, 히가시야마 고모츠(東山御物)로서 진중 받았다. 아사노(淺野) 가문 구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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