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문화재이백음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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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해 필
  • 1폭
  • 지본묵화
  • 81.1×30.5
  • 남송시대·13세기
  • 도쿄국립박물관
  • TA-164

시선(詩仙) 이백(李白)을 수묵의 간략한 필치로 훌륭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양해(梁楷)의 「감필체(減筆体)」의 수묵인물화를 가장 잘 나타낸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팔사파(八思巴) 문자로 「대사도인(大司徒印)」이라고 찍인 감장인(鑑藏印)은 원조(元朝)에 종사한 아니가(阿尼哥)의 인(印)으로 생각되고 있다. 가노우케(狩野家) 모본(摸本)에 의해 에도 시대에는 도우보우사크즈(東方朔圖)와 대폭(對幅)이었던 것을 알 수 있다. 마츠다이라 후마이(松平不昧) 소장이라는 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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