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문화재금강자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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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련
  • 수정·보제수·유리옥제
  • 전체길이 약92.0
  • 헤이안시대·11∼12세기
  • 도쿄국립박물관
  • N-290

금강자(金剛子)란 본래는 금강석(다이아몬드)를 말하는데, 수정도 또 금강자로 불린 것을 볼 때, 이것을 섞은 염주를 특히 금강자염주라고 불렀다. 현재N-289의 1연은 수정옥 30 알, 보제수옥(菩提樹玉)44알, 、잠자리옥39알을, N-290의 1연은62알, 보제수옥8알, 잠자리옥, 34알을 늘어 놓았는데, 모두 수정의 중심 구슬에는 금동제의 갓과 둥근 고리를 붙였다. 『보물도회(御宝物図絵)』에는 「청영옥금강자어송주(蜻蛉玉金剛子御誦珠)」로서 대단히 정밀한 그림이 실려 있으나, 구슬을 늘어 놓은 방식을 볼 때, N-289의 1연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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