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문화재범본심경 및 존승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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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매
  • 패다라엽묵서/지본묵서
  • 심경:4.9×28.0 타라니:4.9×27.9/10.0×28.3
  • 후굽타시대·7∼8세기
  • 도쿄국립박물관

탈라목의 잎을 건조시켜, 양끝을 자르고, 옆에 압계(押界)를 더하여, 제1엽부터 제2엽의 제 1행에 이르기까지「반야심경(般若心経)」을, 계속해서「불정존승다라니(仏頂尊勝陀羅尼)」를 범자(梵字)로 기록한 패엽경(貝葉経)이다. 고대 인도에서는 지본(紙本)이 정착되기 이전에, 탈라목의 잎을 사용한 패엽사본(貝葉写本)이 성행하여, 이에 의해 경전이, 서사・전승되어, 그 영향은 주변 나라에 까지 미쳤다. 2개의 구멍은, 본래 끈을 연결하여 묶기 위한 것. 패엽경 가운데서도, 가장 오래된 부류에 속하는 것으로서 중요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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