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문화재쓰기시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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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노노토후 필
  • 1폭
  • 채전묵서
  • 12.9×25.6
  • 헤이안시대·11세기
  • 도쿄국립박물관
  • B-3256

「쓰기시키시(繼色紙)」는 「슨쇼안시키시(寸松庵色紙)」「마스시키시(升色紙)」와 함께 3대 색지로서 유명하다. 원래 호접장 책자본의 용지 1장에 가미노쿠, 다른 1장에 시모노쿠를 이어서 써서 「쓰기시키시」라 불리게 되었다.
본 유품은 흰색과 쪽색, 엷은 쪽색, 엷은 자주색, 황색 등의 염지 용지에 『만요슈(萬葉集)』, 『고킨와카슈(古今和歌集)』를 흩뜨려 쓴 전형적인 색지였지만 현재는 여러 가문에서 나누어 소장하고 있다.
이 절은 엷은 쪽색 염지에 「여름 밤은 시작되자마자 끝나버리네 달은 구름의 어느 곳에 머물고 있는가」(『고킨와카슈』제3권•여름, 기요하라노 후카야부)라는 와카를 흩뜨려 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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