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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F Manifest
공작으로부터 서민에 이르는 각층 사람들의 연중행사 풍속을 묘사한 여덟 개의 그림으로 된 소병풍. 헤이안 시대 때 성행한 야마토에(大和繪)의 고전적 쟝르인 즈키나미에(月次繪)의 전통을 이어받은 것이지만, 사람들의 노동과 놀이를 하는 모습에 깊은 관심을 보인, 근세 초기 풍속화의 성립으로 이어지는 경향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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