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문화재지쿠젠노쿠니 시마군 가와노베리 호적 단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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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筑前国嶋郡川辺里大宝二年戸籍断簡、紙背千部法華経校帳断簡
  • 1폭
  • 지본 묵서 저지 묵계 족자, (종이 뒷면)지본 묵서
  • 세로27.0 길이64.4 2장
  • 아스카시대·다이호2년(702) 종이 뒷면 덴표20년(748) 
  • 나라국립박물관
  • 871(書34)

호적은 호를 단위로 한 과역, 병사의 징발, 반전 수수 등을 위해 6년에 한번씩 작성되었다. 본 유물은 다이호2년(702) 지쿠젠노쿠니 시마노코오리카와베노사토의 호적 단편으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호적 중 하나이다. 원래는 쇼소인 전래 유물이다.
기재 방법은 1행 1명으로, 호구의 배열은 혈연 순으로 하였고, 호의 끝에는 부여 받은 구분 밭의 총 수를 기입하며, 문자가 있는 부분과 종이의 이음매 뒤에는 「지쿠젠노쿠니 국인」을 찍었다. 글자는 육조풍으로 정연하게 써있다.
지쿠젠노쿠니 시마노코오리카와베노사토는 현해탄을 마주보는 이토시마 반도로, 지금의 후쿠오카현 이토시마군 시마마치 바바인듯하며, 시마노코오리의 군아 소재지였다.
종이 뒤에는 덴표20년(748)의 「천부법화경교장(千部法華經校帳)」의 단편이 있지만, 이는 호적의 보존 기간이 지나 사경소에서 이면지로 이용되었을 때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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