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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F Manifest
북량(北涼)의 담무참(曇無讖)이 번역한 대승불전의 하나이다. 권의 처음이 없어졌지만 <대방등대집경 권제6>이라는 제목 끝에 ‘도다이지인(東大寺印)’의 빨간 둥근 도장이 찍혀있어 도다이지 절에 전래했던 경권임을 알 수 있다. 힘차게 한 점 한 획에도 소홀함이 보이지 않는 글자 모양에서 나라시대 사경 전성기의 우수한 작품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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