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문화재치절도충(癡絶道冲) 묵적 淳祐辛丑(1241년) 良月(10월) 己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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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폭
  • 세로29.2cm 가로39.5cm
  • 교토국립박물관
  • B甲770

치절도충(癡絶道沖, 1169~1250년)이 대혜종고(大慧宗杲, 대혜파의 시조)의 법어 뒤에 쓴 발문으로 도충이 70살 때 쓴 필적이다. 도충은 무신(武信, 지금의 사천성) 장강(長江) 사람이다. 밀암감걸(密庵咸傑)의 법을 이어 받았으며 천동산(天童山), 영은사(霊隠寺), 경산(径山) 등을 두루 거쳤으며 불감선사(仏鑑禅師, 즉 무준사범)와 더불어 남송시대 선림의 거장으로 칭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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