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와라 아키히라(藤原明衡)가 편찬했던 한문시집 《혼조몬주이(本朝文粹)》의 옛 사본이다. 책 말미에 있는 저술에 관한 기록에 의하면 1230년(寛喜2)에 간겐(寛玄) 스님이 서사하고 점을 찍었다고 한다. 본문 중에 첨가된 붉은 묵의 훈점은 옛 음독이 많아 귀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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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와라 아키히라(藤原明衡)가 편찬했던 한문시집 《혼조몬주이(本朝文粹)》의 옛 사본이다. 책 말미에 있는 저술에 관한 기록에 의하면 1230년(寛喜2)에 간겐(寛玄) 스님이 서사하고 점을 찍었다고 한다. 본문 중에 첨가된 붉은 묵의 훈점은 옛 음독이 많아 귀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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