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문화재슌키(春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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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 권
  • 교토국립박물관
  • B甲418

후지와라 스케후사(藤原資房, 1007~57년)의 일기이다. 스케후사는 《쇼유키(小右記)》를 썼던 오노미야(小野宮) 우대신(右大臣) 사네스케(実資)의 손자로 요시헤이(資平)의 아들이다. 관직에 나가서 슌쿠겐(春宮権) 대부 직함에 있었기 때문에 그의 일기를 《슌키(春記)》라고 칭한다. 조정 내에서의 정무와 의식의 기록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물평과 세상에 대한 비판 등 인간미 넘치는 기술이 많다. 자필체는 전하지 않고 원래 도지(東寺) 절에 전래되고 있던 본 권은 가장 오래된 사본으로서 귀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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