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문화재대방광불화엄경 권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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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권
  • 세로26.7cm 가로644.7cm
  • 교토국립박물관
  • B甲232

당의 실차난타(実叉難陀)가 번역한 이른바 《팔십권화엄경(八十巻華厳経)》중 제8권이다. 이 경전은 695년(証聖 1)에서 699년(聖暦2)에 걸쳐서 번역되었으며 경문 중에는 즉천무후(則天武后)가 새롭게 제정했던 즉천문자가 사용되고 있다. 이 즉천문자의 사용 예나 단정한 필치에서 서사 연대는 중국 당나라 8세기 지극히 초기로 보여진다. 일본에는 일찍이 전래되었던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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