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문화재《묘법연화경(妙法蓮華経)》〈여래신력품(如来神力品)〉〈촉루품(嘱累品)〉(일자연대법화경, 一字蓮台法華経)

이미지 저장

image 全画面表示
  • 두 권
  • 교토국립박물관
  • B甲105

글자 한 자를 한 분의 부처님처럼 여겨 채색을 한 연화대 위에 경문을 한자씩 올려서 쓴 법화경이다. 후쿠시마켄(福島県) 지방의 료코지(龍興寺) 절의 《법화경》9권(개경(開経)인《무량의경(無量義経)》, 결경(結経)인 《관보현보살행법경(観普賢菩薩行法経)》을 포함, 현재 권제6은 결실)과 한 세트를 이루는 것으로 헤이안(平安)시대 후기에 쓰여진 것으로 보인다. 가로와 세로의 선들은 은니(銀泥)로 그었고 연꽃잎들은 녹청, 군청, 주(朱), 황니(黄泥), 금니(金泥), 은니 등으로 채색되어 있다.

부분일람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