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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F Manifest
당나라 선무외(善無畏)와 일행(一行)이 함께 번역한 것으로 보통 《대일경(大日経)》으로 알려져 있는 진언밀교의 가장 중요한 경전이다. 본 경전에서 설하는 법을 태장법(胎蔵法)으로 삼고 양부만다라의 하나인 태장계만다라는 이 경전에 의거해 그려진 것이다.이 사경에는 책 뒤에 쓴 기록이 없어 서사 연대를 알 수 없지만 글씨 풍으로 보아 767년에서 770년 사이에 쓴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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