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문화재가노 단유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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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모타 류에이(桃田柳榮) 그림으로 전함
  • 1폭
  • 종이에 엷은 색
  • 세로 65.8cm 가로 48.2cm
  • 에도시대 17세기
  • 교토국립박물관
  • A甲232

가노 단유(狩野探幽, 1602~1674)는 가노 에이토쿠(狩野永德)의 손자이며 처음으로 에도 막부의 전속 화가가 된 사람이다.

이 초상은 단유 밑에 있던 모모타 류에이가 그린 것으로 전해지며, 단유의 직계 일파인 에도 가지바시가노(鍛冶橋狩野)에 전해 내려왔다. 분카 3년(1806)에 불타버린 단유 초상의 초고로 일컬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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