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문화재이조조심도

이미지 저장

image 全画面表示
  • 석각 필
  • 2폭
  • 지본묵화
  • 각35.3×64.4
  • 남송시대·13세기
  • 도쿄국립박물관
  • TA-162

석각(石恪)은 오대후촉(五代後蜀)의 화가. 화화(畵火)의 명인인 장남본(張南本)의 가르침을 받아 수묵인물화에 힘을 썼다. 얼굴은 세밀한, 착의는 거친 필치로 그린 석각(石恪)의 탈속한 화풍은 일품이라는 평가를 받아 왔고, 이후 중국 수묵인물화의 기본이 되었다. 이 이조조심도는 석각(石恪)의 수묵화풍을 가장 잘 나타낸 작품. 중국 선종의 이조혜가(二祖慧可)보다도 풍간(豊干),포대(布袋) 등의 산성(散聖)을 그린 것이라는 설도 있다.

부분일람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