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문화재찻잔받침

이미지 저장

image 全画面表示
  • 2점
  • 향동제주조
  • 나라시대·8세기
  • 도쿄국립박물관
  • N-271, N-272

향동으로 주조하여 만든 나라 시대 특유의 것으로, 매우 얇게 제작되었다. 낮은 굽이 달린 접시 위에 여러 겹의 마디를 파서 그릇을 놓는 수통(受筒) 부분을 만들었는데 다도에서 사용된 덴모쿠다이와 같은 형태를 띤다. 아마도 이 위에 완(鋺)을 올려 놓았을 것이다. N-271에는 「미륵불」이라는 묵서가 있어 미륵불에게 바치는 공양기를 얹는 불구였으리라 추측된다. 호류지 절에도 수통 부분이 약간 낮은 같은 모양의 작품이 1점 있다.

부분일람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