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문화재가래나무활・육목우는살・화살・뾰족화살・채회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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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라시대·8세기
  • 도쿄국립박물관
  • N-133~N-137

『보물도회(御宝物図絵)』에 「재진궁 황태자원적퇴치지어궁(梓真弓 皇太子怨敵退治之御弓)」이라고 나와 있는 환목궁(丸木弓). 환목의 상태 그대로 가죽을 깎아 내어 완성한 활을 환목궁이라고 한다. 가래나무는 는「미네바리」「온노레」로 불린 견목(堅木)으로서, 항아리나 물푸레나무와 함께 활의 재료로서 사용되었다. 활의 양 끝은 철형(凸形)으로 깎아 활고자로 불려, 활시위를 거는 견(肩)이 된다. 하단을 본미(本弭), 상단을 말미(末弭)로 부른다. 밑부분에 가까운 본미 쪽은 치밀하고 딱딱하기 때문에, 본미보다 궁복(弓腹)에 얕은 홈을 파서, 말미 측과의 탄력을 고르게 하고, 전체에 칠(漆)이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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