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문화재쓰리카가리

이미지 저장

image 全画面表示
  • 1개
  • 철제
  • 높이18.8 구경30.0
  • 나라시대·8세기
  • 도쿄국립박물관
  • N-120

화톳불을 담아서 늘어뜨리는 용도로 사용한 통 모양의 용기. 몸통은 철판 2장을 세로로 대에 깃을 달고, 2조의 대로 3단으로 구분 짓는다. 구연(口縁)을 때연으로 하여, 밑바닥은 격협간(格狭間)이 붙어 있는 광좌(框座)로 한다. 고리는 칡 모양으로, 나비를 본뜬 덮개를 경첩으로 고정한다. 초화문(草花文)이나 고리 사이의 태양을 의미하는 금조(金鳥)와 달을 나타내는 옥토끼 등, 그 문양은 오래된 모양을 띈다. 에도시대(江戸時代)에 다인(茶人)의 황월암전중하수(花月庵田中賀寿)가 풍로(風炉)로 개조한 것으로 기록환 묵서가 있어, 『보물도회(御宝物図絵)』에서도 「풍로」로써 그 그림을 싣고 있다.

부분일람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