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문화재갈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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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점
  • 목제옻칠
  • 세로25.4 가로40.5 높이23.3
  • 무로마치시대·14∼16세기
  • 도쿄국립박물관
  • N-110

갈고를 얹어 연주하기 위한 목제 주칠 대. 대는 모양을 판 2개의 판다리 사이에 천판을 끼우고 양 끝 윗쪽에 돌기를 붙였다. 천판 아래쪽에는 마쿠이타(幕板)라 불리는 가로대를 붙여 보강했으며 천판 위 양 끝 부근에는 갈고의 가죽을 얹는 주형(舟形) 홈을 팠다. 『고호모쓰즈에(御寶物圖繪)』에서는 갈고와 대를 따로따로 묘사하고 있는데, 판다리 위쪽에 남아있는 친 흔적과 천판의 홈에 갈고(N-106)을 놓으면 가죽의 위치가 맞아, 원래 한 벌이었으리라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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