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문화재갈고

이미지 저장

image 全画面表示
  • 1점
  • 길이33.2 둘레27.2
  • 무로마치∼아즈치모모야마·15∼16세기
  • 도쿄국립박물관
  • N-106

갈고는 통의 양 끝에 가죽을 대고 줄들을 매어 만드는데 나무대 위에 얹고 양 손의 채로 두드려 연주한다. 『고호모쓰즈에(御寶物圖繪) 추편(追編)』에서는「석통갈고」라고 소개되어 있으며, 사전(寺傳)에서도 기와로 만든 통으로 언급되고 있지만 최근 조사로 목제 갈고임이 판명되었다. 원통형 통은 두껍고 무거우며 바깥쪽에 사자와 모란을 채색한 채회고동(彩繪鼓胴)이다. 양 끝에 검은 가장자리를 두르고 절박(切箔)으로 연주문을 만들었다. 중앙부에는 붉은 바탕 위에 모란 문양과 암수 사자를 그렸다.

부분일람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