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문화재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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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점
  • 스에
  • 길이15.9 폭11.7 두께1.3
  • 나라시대·8세기
  • 도쿄국립박물관
  • N-78

고대의 벼루는 거의가 돌이 아니라 도기였다. 스에키(須恵器)의 질그릇이나 항아리・독 등의 파편을 이용한 전용연(転用硯)과, 처음부터 벼루로서 만들어진 것 등이 있다.
원래는, 모두 8세기전반경의, 스에키(須恵器)의 큰 독의 견부파편(肩部破片)을 가공하여 벼루로 사용하였다. N-78은 원래 나무틀과 다리가 2개 있었던 것을, 칠(漆)의 흔적으로 알 수 있다. N-79는 나무틀과 뒷면 전체에 칠을 발랐고, 다리는 없다. 모두 많이 사용된 흔적이 보이며, 표면이 마모되어 있다. 또한, 벼루로 만든 연대는 더 새로워질 가능성도 있다. N-79는 성덕태자(聖徳太子)가 사용하였다는 전승이 있지만, 연대는 일치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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