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문화재승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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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 지본묵서
  • 30.3×1185.0
  • 가마쿠라시대·13세기
  • 도쿄국립박물관
  • N-15

『승만경』1권은 송나라 구나발타라가 한문으로 번역한 것으로, 사위국 파사위왕의 딸인 승만부인이 석가의 위신을 받고 일승 진실의 진리와 여래장법신에 대해 해설한 경전이다. 쇼토쿠태자가 저술한 『승만경의소』는 『승만경』의 주석서로, 『법화경의소』『유마경의소』와 함께 삼경의소 중 하나로 꼽힌다. 본 권의 표지에는 인물 외의 채색화가 있으며, 면지에 쇼토쿠태자의 승만경강찬도를 극채색으로 그렸다. 본지에는 금박 가루로 가스미비키(霞引) 기법과 산화 채색화를 곁들였으며 가마쿠라 시대 초기 장식경의 특징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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