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문화재반슈가쿠쇼세쓰히슈

이미지 저장

image 全画面表示
  • 1권
  • 지본묵서
  • 30.1×1250
  • 남북조시대·겐무원년(1334)
  • 도쿄국립박물관
  • B-3108

당악(唐樂)의 사대곡(四大曲) 중 하나로 2곡(황제파진악•단란선)이 끊어져서 본 곡이 대곡이 되었다. 임읍의 8악 중 하나로, 덴표 8년(736) 8월에 인도의 승려 파라문 승정과 남 베트남의 승려인 불철이 일본에 전했다. 나라의 다이안지 절에서 오사카 시텐노지 절의 악인에게 임읍 8악 중 다른 7곡은 바로 가르쳐 주었지만, 이 「반슈가쿠(万秋樂)」는 비곡으로서 가르치지 않았다. 다른 곡을 전수한 후 10년이 지난 대불전의 경찬회 때에 처음으로 알려주고 공개했다 한다. 25곡의 반슈가쿠, 12곡의 반슈가쿠, 5곡의 반슈가쿠 등 다수의 반슈가쿠가 있었다. 악(樂)은 궁정 귀인들에게 있어 필수 교양이었으며, 그 중에서도 대표적 무악인 반슈가쿠의 비설과 전승의 모습을 알려주는 본 서는 매우 귀중한 가치를 지닌다. 1962.02.02 지정.

부분일람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