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문화재사이바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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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 지본묵서
  • 27.1×934.8
  • 헤이안시대·11세기
  • 도쿄국립박물관
  • B-1713

사이바라는 헤이안 시대 초기에 민간에서 발생한 고대 가요로, 낭영, 이마요와 함께 헤이안 시대 궁정 귀족의 사랑을 받았다. 후조쿠우타(風俗歌)였던 가요를 아악 가락에 맞추어 읊었으며, 헤이안 시대 중기에는 율•여 이중의 시법이 정착했다. 본 작품의 본문은 여, 율의 순으로 목록을 열거하며, 여는 21수, 율은 15수를 담고 있다. 오쿠가키에 덴지2년(1125) 3월에 이텐(移点)이라는 기록이 있어, 본문은 덴지2년 이전의 것임을 알 수 있다. 한자의 형태를 남긴 남자 필적의 가나 유품으로서도 귀중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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