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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F Manifest
다노무라 치쿠덴(1777~1835)은 분고(오이타현) 오카 번의 유학자였으나 번의 정치에 불만을 품어 사직한 후 시화의 세계에서 여생을 보냈다. 이 작품은 라이산요 및 아오키 모쿠베이와의 친교가 있었음을 뒷받침하는 작품이다. 산요의 요청을 그린 것으로 상경했을 때 그림을 가져갔으나 이미 산요가 사망한 지 몇 달 후였기 때문에 모쿠베이에게 보냈으며 이 내용이 화찬에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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