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문화재하타케본 36가센 두루마리그림 단간(스미요시묘진)

이미지 저장

image 全画面表示
  • 1폭
  • 지본착색
  • 35.4×96.3
  • 가마쿠라시대·13세기
  • 도쿄국립박물관
  • A-10570

 아키타의 사타케 가(家)에서 2권이 전해져 내려오다가 다이쇼 시대에 마스다 돈노의 주도로 그림이 하나씩 분리된 사다케 본 36가센 회권 중 하나의 그림이다. 원래 실재로 존재한 36명의 가센상, 사람이 되고자 노래를 불렀던 36개의 그림 외에 이 스미요시 산진의 그림을 더하여 37개의 그림이었다. 이렇게 그림이 더해진 경우는 36가센 외에는 거의 드물며「다이가센」이라 불리는 사다케 본의 특징이기도 하다. 셋쓰의 스미요시 대시의 사신인 스미요시 산진은 와카 삼신의 하나로서 와카 문학의 신으로 신봉받고 있으며 스미요시포(浦)는 바닷가의 풍경이 무척 맑고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져 있다. 신의 상으로가 아니라 스미요시 사의 풍경화를 그렸다는 점에서 이색적인 가센회(絵)라고 할 수 있다. 야마토에의 부드러운 풍경화로서 매우 뛰어난 귀중한 작품이다. 스미요시 산진의 유래를 쓴 서명과 함께 노래가 쓰여 있다. 마쓰나가 야스자에몬(지안)의 구장품.

부분일람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