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문화재소상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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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코야마타이칸 필
  • 8폭
  • 견본착색
  • 각113.6×606
  • 다이쇼원년(1912)
  • 도쿄국립박물관
  • A-10507

제6회 문선에 출품된 작품으로 나쓰메 소세키가 ‘아주 멋있는 것 같으면서 어딘가 부족한 듯한 풍취’라 평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소상팔경이란 중국 후난성 동정호에서 합해지는 두 개의 하천인 소천과 상천의 명승을 계절과 연관시켜 그린 것으로 대관은 ‘원포운범’, ’소상야우’, ‘연사만종’, ‘산시청람’, ‘어촌반조’, ‘동정추월’, ‘평사낙안’, ‘강천모설’로 만들어졌다.
대관은 실제로는 메이지43년에 중국여행에서 돌아온 후 그림의 영감을 얻었다. 색채가 밝으면서 전통적 수묵산수화의 풍취와는 다른 대관의 독자적이고도 완전히 새로운 감각의 작품으로 화단을 놀라게 한 작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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