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문화재송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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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손슈케이 필
  • 2폭
  • 지본묵화
  • 125.9×53.6/126.5×53.6
  • 무로마치시대·16세기
  • 도쿄국립박물관
  • A-1397

셋손은 히타치 오타의 무사장군 사타케시의 장녀로서 출가하여 선승이 된 후 아이즈, 오다와라, 가마쿠라 등 관동과 남동북 지방을 돌며 그림을 그렸다. 만년에는 미하루(후쿠시마현)에 은거했다고 한다.
이 그림은 비교적 안정된 분위기를 보여주나 소나무는 목계풍의 빠른 운필로 그렸으며 착색된 가응도와는 전혀 다른 화치를 보여준다. 매는 사냥개와 마찬가지로 무사에게 있어서 사냥의 동반자로서 중요한 존재였다. 무로마치 시대에는 매의 초상화가 그려지는 등 매의 그림이 많이 그려졌다. 무사가 직접 그리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 그림이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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