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문화재기가쿠멘 파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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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칠제채색
  • 25.9×18.4
  • 나라시대·8세기
  • 도쿄국립박물관
  • N-236

N-235보다 노인의 얼굴을 표현하고 있으며, 머리 부분에 큰 구멍이 있다. 이 면을 보면, 면의 정 중앙의 선을 따라 아주 적지만 파먹은 듯한 흔적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을 X선으로 투시하면, 분명하게 이 부분에서 면이 2개로 갈라져 있다. 하지만 표면의 베는 이어져 있는 것을 볼 때, 안 쪽의 베만이 잘려져 있으며, 천의 결만은 이어져 있다. 아마도 소토원형(塑土原型)에 베를 대어, 칠을 발라 고정한 틀에서 뽑아 2개로 잘라서, 이것을 다시 접착시켜, 다시 베를 입혀서 만든 것으로 생각되며, 건칠면의 제작방법을 생각해 보는데 있어서 흥미로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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