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문화재하니와 단갑을 입은 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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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타마현 구마가야시 가미추조 출토
  • 1개
  • 높이64.2
  • 고분시대·6세기
  • 도쿄국립박물관
  • J-37057

동시에 출토된 말 하니와(토우)와 함께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대략 6세기 전반의 것으로 추정된다. 충각이 달린 투구를 쓰고 징을 박은 철판 단갑을 입고 있으며 왼쪽 허리에는 큰 칼을 찬 완전히 무장하고 있는 모습인데, 둥근 구슬로 엮은 목걸이를 걸고 있다. 눈이나 입을 만들어 넣은 후 표면에서 약간 누른 듯한 제작 기법은 얼굴 표정을 다잡는데 일조하여 인상적인 표정을 만들어내고 있다. 양손과 원통대 부분이 거의 소실되었지만 본체는 양호한 상태로 보존되었다. 단갑 하니와나 경갑을 입은 남성 하니와는 다수 발견되고 있지만, 단갑을 입은 남성상 하니와는 출토된 예가 적어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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