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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F Manifest
850년 엔친이 궁중의 불당과 법사를 관리하는 내봉공(内供奉)에 임명되었을 때 치부성(治部省)에서 발급된 사령이다. 당시의 우대신이었던 후지와라 요시후사(藤原良房)에게 부탁하여 능숙한 필치로 써받은 것이다. 나중에 이를 본 당나라 고관이 상찬을 아끼지 않으며 필사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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