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문화재도후쿠 옥,백,자주색을 나누어염색한 명주·눈꽃 은행모양/옥색바탕·아오이문양 가타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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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길이117.0 등솔기에서 소매까지63.0 소매길이52.0 소매폭22.5 옷깃폭15.0/몸길이145.5 등솔기에서 소매까지58.0
  • 아즈치모모야마·16∼17세기
  • 도쿄국립박물관
  • I-4070

이와미(石見) 긴잔(銀山) 감독 요시다 하야토(吉岡隼人)가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로부터 배령(拜領) 받은 것으로, 겉에 흰 비단, 안에 빨간 비단을 사용하여 솜을 넣어 겹옷으로 만든 겉옷. 무늬는 흰 비단을 꿰매고 보라색, 연두색, 흰색의 경사무늬와 유키와(雪輪, 눈의 결정을 도안화한 무늬)를 내고, 그것에 흰 모양 부분에 색을 넣어 은박을 뿌리고 은행나무잎을 나타낸다. 또 백지(白地)에 경사무늬에는 묵으로 드문드문 남은 눈을 선으로 그린다. 경사무늬에 눈이 쌓인 은행나무잎과 유키와(雪輪)를 넓게 뿌린 대범하며 태연한 표현은 모모야마 시대의 염직(染織) 디자인의 특징을 잘 나타나고 있어, 동 시대의 다른 즈지가하나(辻が花) 겉옷과 공통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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