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문화재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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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기와라모리에
  • 1점
  • 석고조
  • 높이97.5
  • 메이지43년(1910)
  • 도쿄국립박물관
  • C-1593

오기와라 모리에(1879~1910)는 일본의 근대 조각을 본격적인 것으로 승화시킨 대표적 작가의 한 사람으로, 프랑스 체재 중 로댕의 작품에 접한 것이 큰 계기가 되었다.
이 작품은 은밀히 연정을 품었던 같은 고향 선배 부인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마음 속의 보편적 여성상을 표현한 것이다. 또한 그녀를 통해서 내적인 생명을 표출하는 자신의 조각관을 온전히 달성시킨 작품이기도 하다. 사후에 개최된 제4회 문전에 출품되어 3등상을 받았으며, 석고 원형을 동상으로 주조했다. 1967년에 메이지 이후의 조각으로써 처음으로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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