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만엽집(万葉集) 권 제9 잔권(藍紙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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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권
  • 세로26.7cm 가로1133.0cm
  • 교토국립박물관
  • B甲597

  이 고사본은 종이를 뜰때 쪽물을 들인 종이를 사용한데서 유래하여〈남지본(藍紙本)〉이라고도 불리운다. 남색종이 전체에는 아주 얇은 은 조각이 뿌려져 있다.
이 사본의 필자는 후지와라 유키나리(藤原行成)의 손자 후지와라 고레후사(藤原伊房 1030-96)로 보는 견해가 유력하다. 고레후사는 속필로서 유명한데 이 사본에도 끝머리에‘9월17일부터 시작하여 20일에 이르러 필사를 마쳤다(始自九月十七日 至于二十日写之了)’라는 명기가 있어 불과 4일만에 이를 끝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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