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문화재유가사지론 권제21(行信 발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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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권
  • 세로26cm 가로962cm
  • 교토국립박물관
  • B甲68

호류지(法隆寺) 절 수리에 힘을 다했던 교신(行信, ?~1750년)의 발원에 의해 사경한 유품이다. 교신이 사경 도중에 죽었기 때문에 제자인 고닌(孝仁) 등이 그의 뜻을 이어 정성을 다해 끝냈다고 하는 내용이 권 뒷편의 기록에 있다. 연대가 ’신호경운원(神護景雲元)’(767년) 이 ‘천평신호삼(天平神護三)’년 위에 다시 쓰여진 것은 이 해의 8월16일에 연호를 고쳤기 때문이다. 종이 재료는 황마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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