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문화재부채문양마키에 손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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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점
  • 목제옻칠
  • 22.6×29.7×14.7
  • 무로마치시대·15세기
  • 도쿄국립박물관
  • H-32

완전히 혹은 반만 펼쳐진 다양한 모양의 부채들이 궤의 표면을 장식하고 있다. 부채가 흩어진 문양은 부채 자체의 풍부한 변화와 부채에 그려진 사계절 풍경•꽃과 새 그림이 인기를 끌며 다양한 공예품의 디자인으로 쓰여졌다. 특히 칠공예 디자인으로서의 역사가 깊은데 이러한 궤 외에도 2점이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가마쿠라에서 무로마치 시대에 걸쳐 제작된 우수한 작품들이 전해지고 있다. 본 작품은 금으로 도기다시마키에(硏出蒔繪)•히라마키에(平蒔繪)•다카마키에(高蒔繪) 등의 기법을 사용하여 정밀하게 부채를 표현함으로 부채 문양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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