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문화재미쓰우로코문양 효고쿠사리 다치(고호조 다치)(칼날 다치 무명 덴이치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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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쿠오카이치몬지
  • 1점
  • (고시라에)총길이104.1 (칼날)날길이77.3 휜부분3.0 
  • 가마쿠라시대·13세기
  • 도쿄국립박물관
  • F-151

이 칼은 다치(太刀)*로, 1887년 시즈오카 현의 미시마 신사(현 미시마타이샤)에 있던 것을 메이지 천황의 명으로 가져온 것이다. 칼자루의 못과 칼집에 미쓰우로코문(三鱗紋)*이 새겨져 있어 호조가(北条家)에 봉납된 칼로 알려져 있으며, 이에 따라 ‘호조 다치’라는 호로 불린다.
효고구사리노타치(兵庫鎖太刀)는 칼을 허리에 차기 위한 허리띠에 무기용 쇠사슬을 사용한 칼을 말하는데, 헤이안 시대 말기에서 가마쿠라 시대에 공가와 무가 모두 이를 애용하였으며 신사나 절에 봉납되기도 하였다. 칼자루는 백상아리 가죽을 씌었고 못은 미쓰우로코문 형태를 그대로 본떠서 제작하였다. 칼집은 은마지(銀磨地) 판을 덮어 씌었고 미쓰우로코문을 선각한 뒤 도금하였으며, 못 자리나 날밑의 대형 덧쇠, 효고구사리의 문양은 은에 도금한 뒤 우로코문을 투조하였다.
도신은 일본도의 보편적인 형태인 호(鎬)가 있는 타입에 칼등이 둥글고 휨의 중심이 칼자루 쪽 가까이에 있으며 칼 끝은 날카롭고 뾰족하다. 지철은 판자결과 같이 촘촘하며 불규칙한 단련 흔적이 선명하다. 날 무늬는 날 폭이 넓고 작은 정자국처럼 보이는 조지(丁子)의 화려한 무늬가 나타나 있으며, 아시(足)라 불리는 날 가장자리에서부터 들어가는 선 무늬나 요(葉)라 불리는 날 중간에 나타나는 점 무늬도 다수 들어가 있다. 명문이 없기는 하지만 비젠노쿠니(備前国) 이치몬지파(一文字派)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 다치: 칼 길이가 60cm 이상으로 휨의 정도가 깊고 칼날을 아래로 향하게 차는 칼
* 미쓰우로코문: 삼각형 세 개를 피라미드 형태로 배안하여 만든 호조가의 대표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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