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문화재비사문천상 인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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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본 판화
  • 헤이안시대·오호2년(1162)
  • 도쿄국립박물관
  • C-1869-3

사천왕 중 북방을 수호하는 다문천은 단독으로는 비사문천이라고도 불리며 신앙심을 얻었다. 한 손에 보탑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만들어졌다.
이 상은 표면에 아름다운 장식이 있으며 녹색, 청색, 주황색, 붉은 색 등의 채색 위에 금박을 잘게 잘라서 여러 가지 문양을 표현했다(기리가네 기법). 이와 같은 화려한 장식은 헤이안 시대 후기의 불상이나 불화의 특징이다. 또한 이 상에는 눈에 수정을 박는 옥안이라는 기법이 사용되었다. 옥안은 가마쿠라 시대에 일반적이었으나, 이 상은 초기의 사례로 주목된다. 이 상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 것은 상 안에 들어 있는 110장에 이르는 비사문천을 표현한 인불(불상의 형태를 판에 조각하여 종이에 누른 것)과 채색의 화상이다. 인불의 뒷면에는 「응보이년삼월칠일」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상 자체도 거의 같은 시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여겨진다. 원래는 나카가와데라(폐절, 나라시 나카노가와초에 있었다)에 안치되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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